* TST의 치료원리
1. 무너진 체계를 조정하고 복원하기
2. 먼저 안전을 확보하기
3. 사실에 근거하여 명확하고 초점화된 계획을 만들기
4. 준비되지 않았을 때 시작하지 않기
5. 최소한의 자원으로 작업하기
6. 책임, 특히 당사자의 책임을 주장하기
7. 현실에 맞추기
8. 당신과 팀을 돌보기
9. 강점으로 시작하기
10. 더 좋은 체계를 만들어 남겨두기
* 돌봄의 신호.
관계의 중요성. 관계는 신뢰를 낳는다.
* 투사 vs 역전이
역전이 : 치료자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환자에게 어떤 감정이나 태도를 지니게 되는 현상.
투사 : 개인의 성향인 태도나 특성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그 원인을 돌리는 심리적 현상. 책임전가.
역전이가 와서 너무 슬픔에 격하게 공감해버리면
1. 저사람 전문성이 떨어지는듯하다. 신뢰가 낮아짐.
2. 치료받을려고 왔더니 저렇게 슬퍼하는거보면 나는 정말 해도 안되나보다. 끝장났나보다... 상황 더 악화.
* 자기도피 vs 합리화
자기파괴적 행동으로 폭식을 할 시.
자기도피 : 폭식 그 자체. (불안으로부터의 도피)
합리화 : 나는 많이 먹어도 운동을 많이 하니까 괜찮을것이다.
* 자기도피 이론 주요 변인.
-애착외상 ( 방임과 학대가 주요 원인 )
-자아존중감
-우울
-자기통제감
이상과 실제의 괴리감이 낮은 자아존중감을 만들어내고
그것은 우울한 정서등을 수반하여 도피경향을 유도해낸다.
* 도피이론의 궁극 : 자살 ; 자기로부터의 도피
1. 외적 환경으로부터 비롯된 비관적인 사건이 일반적 기대, 비현실적 기대에 미치지 못함.
2. 기대에 못미치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부귀인'. 그리하여 자아존중감은 낮아지고 자기부정적.
3. 자기 부적절, 무능, 무매력, 죄책감 느끼게하는 자기인식을 회피
4. 우울 또는 불안이 생김.
5. 혐오스러운 생각과 감정 없애려는 무감각한 인지적 와해상태로 회피를 시도.
6. 억제감소의 결과 자살시도 의지는 높아짐.
도식으로 보면...
1. 부정적 외부 환경
2. 내부귀인 , 자기비난
3. 혐오적 자기인식
4. 부정적 정서
5. 자기도피 (인지적와해)
6. 자살
스마트폰 중독의 가장 큰 매개요소는 "자기통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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