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깊게 파고드는 수준은 절대 아니고,
요즘 떠들어보는 수준으로 심리학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냥 30살 무직 백수새끼가 할일이 없으니
뭐라도 붙잡고 있어야 멘탈이 안나갈거같아서
그나마 생산적인 기분이라도 나는 독서, 그중에서 심리학에 관한 것들을 많이 보고있어요.
오늘 본것들 요약.
* 역 U 이론.
적당한 난이도는 흥미를 최고조로 이끌지만
난이도가 그 이상 어려워질수록 흥미는 감소한다.
* 학습요소
인지적 : 두뇌 , 지능, 선행학습
정의적 : 동기, 자아개념, 흥미, 불안
환경적 : 가정, 학교
* 동기 vs 의지
= motive vs will or volition
* 부모님의 관심을 못받고 자란 아이들 특징 중 하나.
수업시간에 교사 시선 끌려고 장난치고, 눈에 튀는 짓을 한다.
부모로부터 못받은 관심 교사에게!
하지만 돌아오는건 훈계.
그래서 비행청소년이 될지도.
가출 하는것도 관심끄는 하나의 방법.
관심이 그토록 중요.
"왜 서울대 갈려고해?"
많은 아이들 : 엄마가 좋아하니까.
* 조건 S + 반응 R = 결과
파블로프의 개.
종소리 들려줘도 먹을게 없으면
침나오는 결과는 소거.
*인지 부조화 : 신념과 행동의 불일치.
*흥미 :
1. 기질적 특성 : 개인의 상당히 오래된 실제적 흥미
2. 상황적/환경적 특성 : 선생님이 이뻐서 공부를 한다.
3. 개인적 성향 : 활동에 가치
* 가정에서의 부모님 관심.
학년이 낮을수록 관심많으면 좋아.
학년 높을수록 관심적을수록 좋아.
* 학교에서의 교사
- 수행 피드백 : "예제는 잘풀었는데, 연습문제들도 풀어야 합니다."
- 동기 피드백 : "잘 해내실줄 알았습니다."
- 귀인 피드백 : "열심히 공부하시더니 자격증 따셨네요."
- 전략 피드백 : "이런 전략기법으로 공부한건 상당히 잘하신거같습니다."
* Keller의 ARCS 동기
A : attention = 주의 : 호기심 유발
R : Relevance = 관련성 : 필요성을 관련시켜줌.
C : Confidence = 자신감 : 성공에 대한 확신과 긍정심을 심어줌
S : Satisfaction = 만족 : 만족하면 자기 통제 강화
* 심리검사의 공통적인 부분에 주목하라. (여러 검사를 했다면)
* 신체반응 ㅡ> 기다려줘야한다. 눈떨림, 손 만지작
* 자기주장 down 지배성 down
* 외부요인은 의사나 상담사가 현실적으로 바꾸어 줄 수없다.
'그런 환경에도 잘사는 사람은 또 잘산다.'
why?
내부적인 변화.
ex ) 대인관계 서툰사람. 가정/직장에 여러가지 어려움과 답답함.
날 드러내게 바꿔줌. 자기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도. 그러면 스트레스 상황이 줄어들 것이다.
* 한사람을 조사할때 참고해야할 요소들
1. 기본정보
2. 호소문제
3. 첫인상
4. 사회활동
5. 진료/상담 경위
6. 개인의 장단점
7. 가족관계
8. 각종 심리검사
9. 대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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