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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해본것들/독서

기생충의 생존전략

인간 아프리카 20만년전

 

기생충 최소 3억년전.

브라질에서 3억년된 상어똥. 기생충알 드글드글.

 

 

누가나 놀고먹고싶어해. 기생충은 해내고 있음.

 

기생충의 생존전략.

 

1) 숙주를 괴롭히지 않는다.

 

2) 면역을 억제,회피한다.

 

a. 말라리아.

 

경찰서에 숨은 도둑.

항체에 오히려 숨어버려서 잡기 힘들. 백신이 만들어져봤자 찾을수가 없어서.

 

b. 수면병.

 

항체 만들어지는데 5.

표면단백질 매번 바꿔.

코트색깔 매일 바꾸어.

 

c. 선모충.

 

근육에 들어가서 염증일으킴.

선모충 vs 면역세포 둘다 피곤. 선모충은 엄청 강함, 근데 싸우기 귀찮.

협상함. 면역세포에게 콜라겐으로 만들어진 방을 제공해줘. 그리고 식량을 제공해주고

배설물좀 치워주. 그럼 얌전히 있을게.

 

 

3) 암수한몸이다.

 

암컷 수컷 서로 비율이 달라도 상관없어.

ex) 간디스토마... 대신 동일개체가 계속 나옴. 적응이 안돼.

그래서 항상 두 마리씩 짝을 지어서 서로 정자교환. 다채로움 확보.

우리나라 기새충율 2.6% 1.9% 간디스토마

 

 

4) 숙주를 속인다.

 

탱크를 사놓은척 겁줌., 근데 그 탱크가 진짜 탱크가 아니라 모형.

 

연가시 물에서 번식해야하는데 곤충을 어케 물로 가게 할수있을까?

곤충을 목마르게 하자! >> 연가시가 만든 단백질이 목마르게함.

 

 

메디나충,. 사람몸속에 기생하는 기생충.

연가시처럼 사람도 물로 가게 해야해. 근데 곤충과 다르게 사람은 목마르다고해서

강물로 뛰어들지 않음.

 

사람의 약점을 찾기 시작.... 발을 찾음!

 

날이 너무 더우면 발을 담굼. 배에서 발까지 땅굴을 파서 발까지감.

복숭아뼈 근처에 물집을 만들어냄. 발이 엄청 뜨거워짐.

그래서 발을 물에 담그게 됨. 그때 물에 새끼 방출!

이때 끌어내면 끌려나옴.

 

 

리베이로이아 흡충. 개구리에 사는애.

번식을 위해서 멀리가기 위해선 새가 개구리를 잡아먹어야함.

개구리의 기동력을 약화시켜야함. 개구리 뒷다리를 여러개 만들어내버림.

 

 

류코클로리디움. 달팽이에 사는애.

번식을 위해 멀리가기 위해 새가 필요. 근데 새는 달팽이 안먹음.

껍질을 없애자!! 근데 달팽이 껍데기 없음 달팽이도 죽고 나도 죽네..안되겠따.

더듬이 모양을 새가 좋아하는 모양으로 바꾸자! 더듬이 애벌래모양으로.

 

 

개미선충. 개미 배 안에 사는데 배안의 알들이 배출이 안됨.

그래서 개미가 다른 동물에 먹히게됨. ‘새가 좋겠다.’ 근데 개미는 새가 안먹음.

파나마 지역에 개미선충 많음. 그지역새는 딸기를 좋아함.

개미의 배색깔을 살짝 갉아서 햇빛받아 딸기색으로 만들어냄.

 

 

창형흡충. 개미에 사는데 소나 양에게 먹혀야함. 근데 소는 초식이라 개미안먹음.

개미의 뇌로 가서 소가 먹는 풀에 붙어버림. 근데 개미는 자기가 풀에 붙은지 기억못함.

개미 몸속에 수많은 창형흡충중에 한 마리만 뇌로감. 근데 뇌로가는 창형흡충은 죽음. 다른애들만 살아남아서 감. 희생정신이 있음;;

톡소포자충. 고양이에게 가야 짝짓기를함. 쥐에사는 기생충. 쥐가 고양이를 안무서워하게 만들어냄. 숙주면역이 잘 닿지않는 뇌로 감. 편도체.. 공포반응을 유발하는 곳으로 가서 공포반응을 못느끼게함.

 

사람에게 걸리면됨. 여자는 상관없는데 남자가 걸리면 사람과의 관계가 사라지고, 자살을 많이함. 친구가 없고 우울하면 고양이를 기르니까...?! 톡소포자충에 걸린 남자는 아들을 많이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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